LG U+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해 전국 100만여 개 와이파이존 `U+ 존`을 검색할 수 있는 `와이파이월드(WiFiworld)`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00Mbps급의 초고속 와이파이망으로 구축된 LG U+의 와이파이존은 1만600여 개의 공용 와이파이존을 포함해 총 102만 여개에 이른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와이파이존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특히 화면에 표시된 지역 내 U+zone 현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고객이 현재 위치에서 벗어나도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해상도의 지도 정보를 포함해 지도의 이동이나 축소, 확대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이 애플리케이션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안드로이드와 애플 운영체제(OS)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 접속해 내려받으면 된다.
LG U+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하는 U+인터넷 가입자와 OZ 가입자에게 U+zone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삼성이 만든 구글폰 넥서스S엔 갤럭시 냄새가` ☞ [연말기획⑤] 인텔 선정 `2011년 10대 기술 트렌드` ☞ [연말기획④] 2011년 주목받을 제품 트렌드는? ☞ [연말기획②] 모바일 앱 창업, 무작정 뛰어들건가 ☞ [연말기획①] `두산동아 변신 또 변신..무죄!` ☞ 통신3사 `모바일 오피스`로 중소기업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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