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전경 (사진=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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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이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순창발효관광재단과 손 잡고 ‘풍경버스타고 순창가을여행’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 고객을 대상으로 순창 주요 관광지를 풍경버스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무료 관광상품이다.
풍경버스는 순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차 안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버스 뒤편이 개방돼 주요 관광지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 오는 11월 9일과 23일 총 2회 운영된다. 고객의 안전과 편리한 여행을 위해 1회당 선착순 30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정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에서 풍경버스를 타고 출발해 남원과 순창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주요 관광지인 순창발효테마파크, 강천산군립공원,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을 방문한다.
| 순천발효테마파크 전경 (사진=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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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테마파크는 한국의 발효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과 전시관, 교육관 등이 함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적합하다.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맨발 트래킹 코스를 따라 병풍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강천산, 순창의 전통 고추장과 로컬푸드를 시식하며 순창의 맛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추장민속마을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풍경버스타고 순창가을여행’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