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브랜드 경쟁력↑+비용 효율화 전망에 강세

  • 등록 2019-11-13 오전 9:13:27

    수정 2019-11-13 오전 9:13:27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신세계(004170)가 브랜드 경쟁력과 비용 효율화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신세계 주가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5%(1만500원) 오른 27만원에 거래 중이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한 브랜드 경쟁력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담 요소를 덜어내는 효율화 작업이 이뤄지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이달 들어 약 열흘간 백화점 점포 매출 성장률이 13% 증가할 정도로 경쟁사 대비 브랜드와 경영전략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4분기부터 인천공항 T1 면세점 손실에 대한 기저 부담 소멸, 백화점 인천점 기저 부담 소멸 요인을 고려하면 수익률 상승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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