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3.84% 하락한 26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유비에스가 매도창구 1위에 올라 있는 등 매도상위 5위 중 4개가 외국계 증권사다.
KDB대우증권은 단기적으로 창이공항 가동률 정상화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기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6만2000원으로 7.4%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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