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빌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1조원어치 팔리며 일반의약품 진통제 중 매출 1위를 기록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다.
이 제품은 두통, 치통, 요통, 관절염, 생리통 등의 진정 및 해열에 효과가 있다. 또 특허기술인 최신 리퀴겔 기술을 도입한 애드빌리퀴겔 연질캡슐은 15분의 빠른 진통 효과가 강점이다.
이날 애드빌 출시를 기념해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화이자는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50여 국가에서 판매되는 애드빌은 빠르고 강한 진통효과를 인정받아 2010년부터 3년 연속 전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한 일반의약품 진통제”라면서 “15분 안에 시작되는 애드빌의 탁월한 진통효과가 국내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