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문화외교자문위원은 1기부터 활동해 온 한도룡 위원(홍익대 미대 명예교수)을 포함해 미술분야 4명, 음악분야 2명, 문화산업 2명, 건축, 패션, 문학 분야 각 1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3기 외교부 문화외교자문위원들은 외교부의 공공외교 및 문화외교 활동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매력있고 책임있는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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