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발굴의 1인자 제우스의 시황입니다. 코스피 지수 2121.92포인트 마감 1.56% 상승 코스닥 지수 528.70포인트 마감 0.68% 상승
1. 지수 5일선 회복 2. 외인 연일 순매도 3. 1분기 어닝 시즌 본격화 4. 옵션만기 변동성 확대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인, 기관 매도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등 상승 마감. 한국전력, SK텔레콤,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하락 마감.
최근 단기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 지수는 일본 지진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토요타가 생산중단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현대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주변종목에도 확산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세 우세한 가운데 운수장비 3%이상 급등, 음식료업, 제조업, 화학, 전기전자 등 상승마감하였고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의약품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마감하였는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등 상승 마감했고 한국전력, SK텔레콤,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최근 외인이 매도세가 연일 지속되면서 프로그램 매물 압력까지 받으면서 지수는 2100선 마저 붕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옵션만기를 앞둔 상황에서 현대차 등 시가상위 종목이 일제히 강한 반등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전환하는 모습이다. 결국 5일선을 강력 돌파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만들고 있다.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을 최근 단기 조정구간을 거치면서 다소 해소하는 분위기이다. 일단 외인들이 그 동안 매도를 지속하면서 매수차익잔고를 청산한 모습을 나타냈기 때문에 오히려 옵션만기일을 기점으로 재차 매수로 나서는 모습까지 기대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단기간의 짧은 수익보다는 지금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속에서 주도주 선취매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대우조선해양 20%, 심텍 20%, 영진인프라 25%, 영인프런티어 30%, 대우인터내셔널 20%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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