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키장서 `신형 모닝` 체험하세요"

2월 6일까지 용평리조트에 라운지 마련
  • 등록 2011-01-07 오전 11:00:36

    수정 2011-01-07 오전 11:06:36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기아차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올 1월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을 전시한다.   기아차(000270)는 다음달 6일까지 한 달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현장홍보관인 `기아 라운지(KIA Loung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 라운지는 용평리조트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핑크 슬로프 하단에 설치된다. 기아차는 이를 통해 겨울철 스키장에서의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형 모닝을 이달말부터 전시해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쏘울, 포르테 해치백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음료와 함께 무선인터넷(Wi-Fi), 스마트폰 충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기념사진 촬영, 보드 퍼포먼스 등의 이벤트도 펼친다. 리프트와 스키장 펜스에는 광고판을 설치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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