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스 올림픽 무선통신 부문 파트너로 참여한다. 싱가폴 최대 통신사인 싱텔과 공동으로 무선 올림픽 정보 프로그램인 `디지털 콘시어지`도 운영한다.
선수와 올림픽 관계자에게는 스마트폰 `옴니아 라이트 (모델명: B7300)` 5000여대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종석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삼성 브랜드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올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다. 205개국에서 14~18세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과 체조 등 총 26개에서 경기를 펼친다.
▲1월 22일 삼성전자가 싱가폴 시어터 웍스에서 오는 8월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제 1회 `유스 올림픽 게임` 무선통신 부문 후원사로서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와 올림픽 관계자들에게 지급할 삼성전자 스마트폰 `옴니아 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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