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24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비 2.65% 오른 3만29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3만3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7월 중순 여름휴가 시즌에 접어들면서 랠리를 이어왔던 여행주들이 성수기 끝물에 접어들면서 최근 주춤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세계투어 모두 2%대 하락률을 기록중이고 참좋은레저는 5% 내림세다. 레드캡투어와 세중나모여행도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BT&I만 2%대 상승세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롯데관광개발은 1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레일에 이어 2대주주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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