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콜금리(무담보 익일물 기준) 목표를 현재의 4.75%에서 5.00%로 상향조정하여 운용하기로 하였음
ㅁ 최근 국내 경기는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투자와 소비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ㅁ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의 오름세도 제한되고 있음
ㅁ 금융시장에서는 시중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한 가운데 금융기관 여신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음
ㅁ 이번 콜금리 목표 인상으로 금융완화의 정도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