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아파트,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진행

  • 등록 2022-06-02 오전 9:00:18

    수정 2022-06-02 오전 9:00:1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 동래구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지난달 28일 리뉴얼 오픈하고 소형주택인 48타입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사진=삼정건설)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아파트 142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90세대, 오피스텔 23실의 총 255세대의 규모로, 지하 2층 ~ 지상 25층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공을 맡은 삼정건설은 한 차원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그린코아’의 브랜드로 40여 년간 3만여 세대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또한, ‘제19회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시공사로서의 신뢰와 품질을 증명한 바 있다.

특별 공급되는 도시형 생활주택 48타입에는 스웨덴의 라이프 스타일 라곰(Lagom)을 모티브로 하여 절제와 균형을 갖춘 ‘채움과 비움’의 트렌디한 공간을 조성했다.

사업지는 4호선 낙민역까지 도보로 3분, 동해선 동래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원동IC와 인접해 있어 부산 외곽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의 낙민초등학교까지 도보로 3분으로, 초등학생 자녀에게 안전한 통학길을 제공해줄 수 있는 이른바 ‘초품아’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낙민병설유치원까지 도보 3분, 동래고등학교까지 도보로 5분이면 통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명초, 동해중, 용인고, 경상대, 부산외고 등 10여 개의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메가마트 동래점, 동래시장, 동래봉생병원, 대동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온천천 시민공원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과 산책로, 각종 체육시설과 동래사적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이번 리뉴얼 계약 혜택으로 유주택자를 대상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업체 관계자는 “중도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거나 제한을 받는 실수요 및 투자자들을 위한 계약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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