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과 경찰은 본네트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그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운전자는 차량 운행을 마치고 주차한 지 얼마 안 돼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한편 국민안전처 산하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발생한 국내 자동차 화재는 총 3만1770건으로 연평균 5200여건, 하루 평균 14.5건이다. 같은 기간 승용차 화재 건수는 2만251대, 수입차의 비율은 약 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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