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현대차가 순수 예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이다. 2013년 구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3회째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 고유의 문화예술적 주체성과 독창성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독창성’(Origin)과 ‘역량’(Ability)의 뜻을 합친 ‘오리지너빌러티’(Originability)란 주제로 진행한다.
고객과 예술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고객에겐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고 학생에게는 선배 예술가들의 조언을 들려주도록 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초·중·고교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기부 프로그램 ‘교실 품은 미술관’을 운영해 예술 작품을 쉽게 감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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