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24%), ‘열심히 한다’(22%), ‘부정부패 척결’(9%), ‘주관·소신 있음’(8%)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인사 문제’(18%). ‘소통 미흡’(14%),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경제 정책’(8%), ‘복지·서민 정책 미흡’(7%) 등이 지적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새누리당은 2%포인트 상승한 40%, 새정치민주연합은 3%포인트 하락한 26%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9%, 정의당은 4%로 지난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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