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키움 오픈 API' 서비스

  • 등록 2014-11-19 오전 9:56:30

    수정 2014-11-19 오전 9:56:3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039490)이 오는 19일 ‘키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서비스를 시작했다.

‘키움 오픈 API’는 고객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투자 전략을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모듈에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세조회, 잔고조회, 주문 등을 할 수 있다. 고객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매매툴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키움 오픈 API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쉽게 제작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접속 시 최신버젼으로 자동 업데이트 한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홈페이지(www.kiwoom.com)를 통해 키움 오픈 API 개발 가이드와 샘플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 문의 게시판을 통해 개발 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도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년 5월 29일까지 키움 오픈 API를통한 거래에 대해 무료 수수료를 적용한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1544-9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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