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훈 가정에 희망의 빛 선물

1억 20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전달
1600여 임직원 전기설비 수리 등 봉사
  • 등록 2014-06-10 오전 10:35:03

    수정 2014-06-10 오전 10:35:03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국전력(015760)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 6월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훈 가정 2400가구에 1억 20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전국 225개 사업소 16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필수품 전달 외에도 전기설비 점검과 수리, 도배 및 장판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오는 30일까지 병행하기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보답하기 위해 보훈 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 되어 지속적으로 보훈 가족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력 임직원은 10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훈 가정에 1억 20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 관련기사 ◀
☞[기자수첩]아직도 끝나지 않은 밀양의 여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