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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협력회사의 안전 관리자와 작업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사내 270여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과 무재해 포상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안전분야에서도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위해 사외 협력회사로 안전교육을 확대키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우선 5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 후, 결과를 분석하고 교육 내용을 보완해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협력회사 임직원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반성장 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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