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 중소프로그램 특화채널 '오픈스토리' 개국

  • 등록 2013-08-02 오후 12:02:08

    수정 2013-08-02 오후 12:02:0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미디어허브가 국내 최초 중소 채널 및 프로그램 소개 전문 채널 ‘오픈스토리’를 올레tv에 신설했다.

8월 1일 개국한 ‘오픈스토리’ 채널은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덜 알려진 우수 중소 채널 및 프로그램들을 발굴, 집중로 소개한다. 오픈스토리는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중소 채널 사업자들에게 열려있다.

이 채널들의 대표 프로그램들 중 25개가 24시간 쉬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노출되며, 특히 오픈스토리 채널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위클리 핫채널’ 편성을 통해 매주 2개의 중소 채널을 집중 소개하고, 시청 중 리모컨 버튼을 눌러 해당 채널로 바로 가는 양 방향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KT미디어허브는 오픈스토리 채널 외에도, 시청자가 중소 콘텐츠 채널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TV다시보기 메뉴 내 ‘추천 채널’도 새롭게 추가한다. 여기서는 최상위 7개 중소 채널을 매달 소개하며, 리모컨 조작만으로 해당 채널로 연결되는 바로가기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오픈스토리 채널은 KT미디어허브가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IPTV 콘텐츠 생태계 지원 및 다각적 상생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오픈스토리 채널은 8월 1일부터 9월 초까지는 채널 251번에서, 이후에는 채널 100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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