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국세청은 23일 연예인 엄태웅과 한가인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국세청은 23일 연예인 엄태웅, 한가인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엄태웅, 김덕중 국세청장, 한가인. (제공: 국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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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달 3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공정과 신뢰를 세정의 중심으로 삼는 국세청과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성실 납세문화 확산과 공정한 과세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와 책자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