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91위로 처음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93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100대 기업 순위는 다양성과 안전 효율성, R&D 투자를 통한 혁신역량, 임직원 채용·고용유지, 에너지·온실가스·수자원 효율성 제고 등 11개 주요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 환경, 경제적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진정한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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