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프씨비투웰브 급락..`합병 4번째 연기`

  • 등록 2011-03-16 오전 10:04:15

    수정 2011-03-16 오전 10:04:15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4번째 합병 일정을 연기한 에프씨비투웰브(005690)가 하락세다.

16일 오전 10시1분 현재 에프씨비투웰브는 전거래일 대비 4.9% 내린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에프씨비파미셀과의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오는 5월13일로 연기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합병은 지난해 10월 처음 발표된 이후 에프씨비파미셀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의 허가 지연으로 이번까지 총 4번째 합병일정이 연기됐다.



▶ 관련기사 ◀
☞`벌써 4번째` 에프씨비투웰브-파미셀 합병..왜 연기되나?
☞에프씨비투웰브, 에프씨비파미셀과 합병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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