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관계자는 "만찬을 겸한 이날 회동은 저녁 6시30분부터 9시15분까지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양사가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삼성측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을 비롯,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장원기 삼성전자(005930) LCD 사업부장 등이 배석했고, 소니측에서는 2인자인 요시오카 히로시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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