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아프리카에서 월드컵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로드 투 사우쓰 아프리카(Road to South Africa)`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드 투 사우쓰 아프리카`는 월드컵 개최 대륙인 아프리카에 월드컵을 알리고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대륙을 돕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기아차는 프로젝트 운영 차량으로 쏘렌토R 4대와 사전 험로주행 훈련활동 및 차량정비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아차 유럽총괄법인(KME)에서 페트라 로쓰 프랑크푸르트 시장과 설동철 기아차 독일판매법인장, 폴 필포트 기아차 유럽법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기아차는 `로드 투 아프리카`의 성공을 위해 차량 지원과 함께 아프리카 내 기아차 대리점과 연계해 프로젝트 수행기간 동안 차량 점검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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