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삼성전자의 독자 개발 기술인 `인텔리 줌`이 적용돼 화질 손실 없이 최대 65배 줌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캠코더보다 이미지 센서를 2배 정도 넓게 사용해 배율을 높여도 화질 저하가 없는 기술이다.
또 SD급 캠코더를 최초로 대용량 SSD를 채용해 720x480 크기의 동영상을 최대 20시간40분 동안 촬영할 수 있다.
김상룡 삼성전자 캠코더사업팀 전무는 "SMX-K45는 더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선명하고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캠코더 시장의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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