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총은 이날 윤정로 이사회 의장과 오규택 감사위원, 김건식·김도환·윤종구 이사가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공석이 된 총 5인의 사외이사 가운데 3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임 사외이사의 잔여 임기에 따라 박준 이사의 임기는 2년이고 강시진 이사와 송인만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KT는 나머지 2명의 사외이사는 차후 개초되는 주총에서 추가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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