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실전투자대회 개막..`상금 최대 9천만원`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한화증권(003530)이 6일부터 오는 4월3일까지 `제20회 KOREA STOCK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대회는 주식부문의 스타리그, 드림리그, 스마트리그와 금융상품 부문의 웰스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진행된다.

스타리그에는 투자자산 2000만원 이상일 때 참가할 수 있다. 1등 3000만원, 2등 1000만원 등의 상금이 걸려있다.

투자자산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드림리그에 참여하면 된다. 상금은 1등 1500만원, 2등 500만원 등이다.

은행과 대한생명 연계계좌의 스마트리그(투자자산 200만원 이상)의 경우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등의 상금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0주년 기념으로 대규모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지난 10년간 열렸던 대회에서 우승했던 사람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경우 단계별로 나눠 기존 상금의 최대 3배(1위 최대 9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

모든 참여자에게는 넷북이나 닌텐도 위(WII)를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대회기간 중 새로 온라인 계좌를 만든 고객은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돌려받는 캐시백 이벤트도 열린다.

대회 접수기간은 6일부터 오는 3월27일까지, 운영기간은 이달 12일부터 4월3일까지다. 문의는 한화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한화증권 HTS(EZ-NET), 고객지원센터 및 한화증권 전국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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