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부사장은 이날 이마트 여주물류센터 오픈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SK 측과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첫 점포는 용인 구성점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정부의 인허가가 관건이라며 이 문제가 해결될 경우 주유소 사업을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주유소 점포가 들어서는 지역에 대해선 "수도권 1~2곳을 포함해 5~6곳 정도가 될 것"이라며 "서울지역에는 (주유소가 들어설만한)점포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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