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세중나모여행(039310)은 여행사업부문의 IT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세중모비즈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세중모비즈 1주당 세중나모여행 0.1319340주이다. 합병으로 발행하는 신주는 없으며, 자기주식으로 교부할 예정이므로 자본금이 증가하지 않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회사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여행사업부문의 IT기반을 강화하고 온라인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