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9~11일 日스시 명인 초청 프로모션

  • 등록 2016-06-09 오전 9:55:18

    수정 2016-06-09 오후 1:29:1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일본의 50년 전통 스시 전문점인 ‘기요타 스시’의 명인 모리타 주방장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

기요타 스시는 50년간 3대를 이어오고 있는 일본 긴자의 대표적인 초밥집이다. 일본 재계 총수들은 물론 사회 유명인사들이 단골고객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모리타 셰프의 스페셜 스시는 △제주산 갈치를 볏집에 훈연시켜 맛과 향을 가미한 초밥 △찐 바다장어에 자체개발 소스를 가미한 바다장어 초밥 △단새우와 새우 오보로(새우를 갈아서 만든 향신료)를 뿌려낸 고항 초밥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등살, 참치마끼, 새우, 광어 초밥 등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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