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엑스레이 영상센서 등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309억1400만원, 53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4억2800만원이며 상장 주관은 키움증권이 맡았다. 정한 대표가 지분 46.9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주당 발행예정가는 2만8500~3만1500원이다.
신문사인 아시아경제와 의약품 도매업체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도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247억6500만원, 88억3800만원이며 자본금은 30억500만원이다. 정상수 대표가 지분 54.7%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4만~4만70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대투·NH투자·IBK투자증권이다.
이와 함께 현대드림스팩2호(204630)와의 합병 상장을 청구한 심엔터테인먼트 건도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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