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은 일반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쇼핑몰, 여행사 등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사이트와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 대국민 서비스 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를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4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국내 해킹사고 사례와 대응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웹사이트의 취약점을 노려 악성코드를 심어놓고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문자의 PC를 감염시키는 등 웹 악성코드를 사용한 해킹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방문자가 많고 광고 배너 등 연결 링크 페이지가 많은 기업 웹사이트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무료 서비스는 인포섹 홈페이지(www.skinfosec.com)을 통해 10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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