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그동안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제기해 온 의견을 경청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 네이버는 상생 협력 기구를 통해 유통 및 서비스 등의 영역에서 새로운 온오프라인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성공사례를 확산, 공유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 대표자와 유관 분야 전문가 및 네이버가 함께 이 기구에 참여해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수렴하고 기술적·서비스적 측면에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조만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단체 대표들과 협의해 기구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켜 연내 공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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