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엠게임(058630)은 코믹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유럽 31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개발한 코믹 무협 온라인게임이다. 지난 2005년 중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장수 인기게임이다.
이번 유럽지역 서비스를 맡은 ‘게임스-마스터즈닷컴(Games-Masters.com)’은 ‘카발 온라인’, ‘네이비 무브’, ‘CT 레이서’ 등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다.
엠게임은 무협 문화에 낯선 유럽 이용자들의 분석을 통해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마련해 오는 하반기 비공개테스트와 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 엠게임은 코믹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유럽 31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좌)와 톨슨 샤우워 게임스-마스터즈닷컴 대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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