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02일 13시 3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2일 S&P는 "원료비 인상분을 충분히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향후 몇년간 자본 지출이 크게 확대되고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들의 현금흐름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들의 장단기 신용등급은 기존대로 각각 `A`와 `A-`로 유지했다. 정부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장단기 등급은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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