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3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가장 중요한 전략은 자체 CPC 검색광고 영역을 전방배치하고 영업력을 강화해 검색광고 매출을 최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는 오버추어가 네이버가 결별할 경우 검색광고 매출이 줄어들 것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지난 4월에 키워드 검색광고 네번째 단에 있는 클릭당 요금부과(CPC,Cost per click) 방식 `비즈사이트`를 두번째 단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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