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성 삼성전자 전무는 2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PC OEM 주문 강세 등으로 D램 수요가 안정적"이라며 "윈도7 보급 확대에 따른 기업들의 PC 교체 수요 등으로 2분기를 비롯해 올해 전반적으로 수요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무는 D램의 경우 40나노급 공정 확대, 30나노급 도입, 낸드의 경우 30나노급 공정 확대 movi낸드·SSD 차별화 강화 등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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