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8일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삼성, LG 등과 검색, 미투데이, 지도를 기본탑재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3~4월 중 나올 휴대폰에는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안드로이드폰 대응 전략에 대해선 "안드로이드폰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폰은 기본적으로 개방적이라 NHN 애플리케이션이 잘 탑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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