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는 2011년"-컨콜

  • 등록 2009-11-06 오후 12:14:43

    수정 2009-11-06 오후 12:14:43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개발 중인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 시점을 내후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6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은 내부 일정상 오는 2011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측은 "게임 개발은 현재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내년에 몇차례 비공개테스트(CBT)를 시행할 것"이라며 "길드워2도 차질없이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몇번의 테스트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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