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소장 문화재의 조사·연구 협력 △학술자료 공개 △전시 개최, 조사·연구 결과물 발간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축적한 학술정보와 소장유물 정보를 공유하고,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신라 문화권 유적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연구와 보존·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대구·경북권 출토 유물 전시, 교육, 홍보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