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2.43% 내린 2만8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5% 가까이 하락한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GS건설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7% 감소한 2조5700억원, 영업이익은 252.8% 증가한 384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 수준이다.
그는 “올해 말과 내년 초까지 현안 프로젝트의 준공이 예정돼 있어 여전히 4분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변동성은 커지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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