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PC와 모바일 모두 특별 페이지를 마련하고, 어린이 안전사고의 유형을 △교통사고(횡단보도) △질식사고(가정) △자전거사고(야외) △화상사고(음식점) △학교사고(교실)로 세분화해 유형에 따른 예방법과 응급조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어린이 안전 생활백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어린이 안전 보호장구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네이버,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홍대 옷가게가 모바일로"..네이버 '스타일윈도우' 오픈
☞[특징주]네이버, 80만원 재돌파..라인 성장 기대 '재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