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인터넷으로 대용량 파일을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저장장치다. 2 테라바이트(TB) 하드디스크와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으며, 판매가는 60만원대다.
이우경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상무는 "최근 영화, 이미지 등 개인사용자의 디지털 파일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LG 넷하드가 데이터의 효율적 저장, 공유를 위한 차세대 저장장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대회 나갈 국내최고 엄지족 찾는다"
☞백우현 LG전자 사장, 美 `방송계 자이언트상` 받아
☞LG전자, 중·아지역 친환경 경영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