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31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일대비 1400원(2.62%) 하락한 5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GS건설(006360)과 대림산업(000210)도 3%대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수주취소는 대형건설업체 단기적 주가에 부정적"이라며 "다만 선수금과 기성금의 일부 수령으로 정산시 문제가 없고, 3~6개월 이후 재입찰시 자재조달 및 가격대비 공사수행 능력에서 한국업체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63억불 플랜트수주 끝내 취소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9일)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