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유비트론은 지난 7일 강원도 횡성군 공근농공단지에서 태양전지 웨이퍼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총 공사비 65억원이 투자되는 유비트론(054010)의 횡성공장에서는 연산 50MWp 규모의 태양전지 웨이퍼가 생산될 예정이다.
유비트론은 일본 이시이효키에 발주한 생산설비가 들어오는 7월26일 이전에 완공해 시험생산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유틸리티 설계를 맡은 일본 이프건축소의 후지이 이치로 사장, 시공사 목시티랜드의 박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