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11번가 셀러존에서 이와 관련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엠앤서비스의 상생플랫폼 ‘행복스토어’의 제공혜택과 야놀자의 지원서비스를 공유한다. SK엠앤서비스는 4만여 개 야놀자 제휴점에 통신, 렌탈, 건강검진, 종업원 급여·근태관리 등 복지혜택 및 경영 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했다. 야놀자는 행복스토어의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구성원을 대상으로 숙박상품 및 출장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두현 SK엠앤서비스 대표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확대하고, 파트너와 함께 상생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사 간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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