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날 SBS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나와 “과거 개발 독재 시대때는 혹시 필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지금 시장 경제를 중심으로 움직여가는 시대에 전경련은 재벌 중심의 기득권 그룹을 대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 의장은 “전세계에 전경련 같은 단체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면서 “다른 나라는 상공회의소나 경총이 기업의 이익을 대변한다. 옥상옥일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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