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핀테크포럼(회장 대행 부회장 구태언)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구 부회장이 원고가 돼 포럼을 상대로 3가지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송의 내용은 첫째는 회장 박소영 지위 부존재 확인 및 예비적으로 이사 박소영 해임 확인이고, 둘째는 이사 유철종, 이동국, 문종진, 김일선, 이영환 선임 무효 확인, 마지막은 2016년 3월 7일자 이사 구태언 해임 무효 확인 소송이다.
또 법원 판결로 이번 분쟁이 신속히 종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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