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술대전에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기업부문 및 대학부문 총 200여건의 기술이 출품됐다. 응모작은 3차에 걸친 사내·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건을 포함해 총 12건(대학부문 7건, 기업부문 5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학·기업 부문 통합으로 대상(1팀)에 상금 1000만원과 상패, 금상(1팀)에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또 은상(4팀)은 상금 300만원과 상패, 동상(6팀)은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받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광우 교수(서울대학교 건축학과)는 “현대건설 기술대전을 통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세종시 아파트,땅값은 평택 절반인데 분양가는 똑같다?
☞현대건설,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송도' 886가구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