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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지난 2012년부터 ‘한-쿠바 무역 확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호세마르티문화원과 함께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대장금’ 등 한국의 인기 드라마를 현지 국영방송을 통해 방영하고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는 등 양국 간 문화 교류에 힘써왔다. 한류 콘텐츠 열풍은 쿠바에서의 우리나라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해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삼성전자(005930) 등의 판매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KOTRA는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호세마르티문화원은 쿠바 최대의 문화 관련 비영리기관으로 쿠바의 독립을 이끈 시인이자 문화혁명가인 호세마르티를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지금까지 호세마르티 특별상을 수상한 인사로는 우고 차베스 베네주엘라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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